글쓰기는 생각을 세상으로 내보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. 그럼 필사는 누군가의 생각을 되뇌이는 작업 정도일까? 이번 필사를 하며, 네 권의 책 모두 좋은 내용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특히 내가 공감을 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골랐다. 헤르만 헤세의 글은 좋아하지만, 데미안은 아직 읽지 못했기에 이 문장을 보며 헤르만 헤세의 가치관이 다시 한 번 본받을 만한 사람임을 느끼게 되었다. 그렇게 나는 오늘 헤세의 생각을 되뇌었다.
글쓰기는 생각을 세상으로 내보내는 일이라고
